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국화를 만날 수 있는 전북 익산에서 가볼만한 꽃 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소개드립니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국화를 만날 수 있는 전북 익산에서 가볼만한 꽃 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소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미 아시는 분들 그리고 다녀오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가 지난 21일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정말 그동안 국화축제를 즐기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오랜만이라서 더욱 반가운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에요.
기간은 2022년 10월 21일부터 22년 10월 30일까지
정말 넉넉한 기간동안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는 축제에요.
전국 최고 규모의 국화정원과 국화분재,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축제라고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이번에는 신흥근린공원 3개소, 미륵사지, 용안,유천생태습지,
익산역 등 총 8개소에서 분산전시를 한다고 해요.
덕분에 중앙체육공원으로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전시가 있으시다면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에 미륵사지에서 전시된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에 다녀왔답니다.



또한 국화축제 시티투어 코스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러기에 차량으로 가는게 어려우신 분들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답니다.
성인 4,000원 / 단체(20인 이상) 3,000원
경로, 유공자, 장애인, 군인, 초중고, 6세이상 아동 2,000원
운행코스 : 익산역 – 축제장 – 미륵사지 – 보석박물관 – 축제장 – 익산역



오랜만에 진행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인만큼
미륵사지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또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국화가 있고,
이렇게 예쁘게 조성해놓은 분들이 대단하다 생각도 들고
아이들과 함께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시간,
그리고 국화 향을 진하게 맡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분산전시를 하니 너무 많은 인원이
한곳에 모이지 않아서 더 편하게 사진찍을 수 있고
관람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륵사지에서 진행되는 국화축제를 보고 있으니
투어버스를 이용해서 전시 된 모든 곳들을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관람하고 싶다, 생각도 들더라구요.



불로장수 및 상서로운 영초로 시민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 되고, 청초한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
강한 번식력과 적응성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시의 무궁한 발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는 익산시의 국화.
3년의 기다림 끝에 제 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개최했다고 하니
다양한 행사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 다양한 국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향기도 맡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