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핫한 드라이브 코스 영천댐 드라이브코스를 소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다들 어디로 놀러 가시나요?
저는 야외에 가고 싶긴 하지만
너무 추운 날씨에 영천댐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영천 시내에 영천댐으로 가는 길은
국도 69번길을 따라가면 되는데,
가는 도로가 은행나무길이라서
초입부터 너무 편안해지는 분위기였어요.

영천댐은 날이 따듯한 봄날에
‘벚꽃 100리 길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고즈넉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을 때
드라이브 가기 좋았어요.



영천댐 입구 쪽에는 영천댐 하류공원이 있는데,
넓은 주차장, 캠핑장이 공존해있는 공원이었어요.
여기서 주차하고 영천댐을
산책 겸 올라가 봐도 좋을 것 같았어요.


현재는 영천댐 입구에는
안정성 강화로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주차공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공사가 끝나면 주차하고
영천댐을 잠시 감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입구를 지나 달리다 보면
곳곳에 영천댐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빈 공간에 잠시 정차 후,
산책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영천댐을 드라이브하는 동안 다양한 풍경이 보이고,
지금은 낙엽이 떨어져가는 모습이나
노을 지는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었어요.

신호등도 없고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영천댐!
복잡한 생각을 잠시 비우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인 것 같아요.
영천댐은 경상북도 곳곳의 물 자원 역할을 하고 있어
면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충효 휴게소’까지
드라이브해도 충분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추운 날씨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녀올
경상북도 드라이브 코스를 찾고 있다면
영천댐 드라이브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